언론보도

[연합뉴스] 몸매 쏘옥! 다이어트 하다 머리카락도 쏘옥!

작성자 : 우리들의신경외과 작성일 : 2009-11-18 조회수 : 1,249

몸매 쏘옥! 다이어트 하다 머리카락도 쏘옥!

지난 여름, 살찐 몸매 때문에 속앓이를 해봤던 여성이라면 누구나 내년 여름을 위해 지금부터 다이어트를 향한 굳은 의지를 불태울 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다이어트는 굳은 의지와 반대로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다 주곤 한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운동 효과가 남성에 비해 적고 늦게 나타난다.

특히,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여성들 중 상당수는 굶는 다이어트로 음식섭취 양을 줄이고 있다.

이러한 굶는 다이어트는 몸매만 쏘옥! 빼려던 다이어트가 영양불균형과 우울증 및 스트레스로 인한 부작용으로 머리카락까지 함께 쏘옥! 빠져 버리고 만다.

탈모치료전문 우리들의 신경외과 김정득 원장은"최근 무리한 다이어트로 살을 뺀 여성들의 상당수가 탈모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고 있다"고 밝히며, "탈모는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대략 2∼3개월 후부터 나타나며, 몸에 별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고 장기간 단식을 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다이어트 식단을 계속 유지하면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저칼로리의 식사는 체중감량은 가능하지만 칼로리 제한이 심할 경우 장기적인 영양공급의 불균형으로 전신의 영양상태가 악화되고, 신진대사가 떨어진다.

또한, 신체 기능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어렵고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모에 지장을 주게 된다.

모발은 혈액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영양의 결핍으로 체내 혈액이 부족해 지면서 빈혈과 생리불순 외에도 두피의 혈류량도 줄어 모발의 생성이 늦어지므로 발모에 지장을 주게 된다.

▶ '다이어트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탈모치료는 긴 시간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탈모가 되기 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첫번째는 열량과 영양을 구분하여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열량을 공급하는 단순 가공식품과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는 줄이고 모발과 피부의 원료가 되는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혈액순환과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이 풍부한 녹황색채소와 근채류 식품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두번째, 음식은 싱겁게 먹는다. 짠 음식은 신장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체내 수분 보유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번째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일주일 이상 하지 않는다. 단시간에 많은 몸무게를 줄이기 보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조금씩 천천히 균형 있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네번째, 다이어트 진행 중 탈모가 온다면 즉시 다이어트를 멈추고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모발이식전문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

출처 : 우리들의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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