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오센] 백호해, 늘어나는 출산, 늘어나는 산후탈모

작성자 : 우리들의신경외과 작성일 : 2010-01-26 조회수 : 1,200

백호해, 늘어나는 출산, 늘어나는 산후탈모

2010.01.22 11:26

 
2010년 경인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백호랑이의 해이다. 이 시기에 태어나는 아이는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속설로 인해 2007년 황금돼지해처럼 올해도 출산율 증가가 예상된다. 아이가 태어나는 일은 집안과 나라의 경사다. 그러나 바쁜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고 시간을 쪼개 자기관리까지 해야 하는 현 시대의 여성들에게 출산은 많은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쉽지 않은 일임이 분명하다.

출산 후 여성들은 엄마로서의 역할, 아내로서의 역할 등 역할변화가 생기고 더불어 뼈가 약해지거나, 산후 비만, 탈모 등 다양한 신체의 변화도 경험하게 된다. 대구 탈모치료전문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은 “특히 산후에 나타나는 탈모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질환이지만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대인기피나 산후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후탈모 왜 생기나?

산후 탈모는 출산을 한 여성의 80%이상이 나타난 다고 할 만큼 흔한 질환이다. 원인은 주로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한다. 여성이 임신을 하면 태반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급증한다. 여성호르몬은 모낭의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해 임신 중에는 임신 전보다도 오히려 머리카락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출산 후에는 호르몬의 균형을 찾기 위해 여성호르몬이 줄게 되고 따라서 모발이 한꺼번에 빠지게 되어 탈모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산후탈모는 보통 출산 후 3~6개월 내에 주로 발생되고 6개월 이후부터는 탈모량이 줄어 대부분 1년 이내에 회복이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출산 후에도 빨리 직장으로 복귀해야 하는 직장맘들의 증가로 인해 출산 직후부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직장에 복귀한 후 업무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자연 치유되지 못하고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출산 후 6개월 후에도 탈모가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 전문적인 탈모치료와 마음의 안정이 필요

탈모치료전문 우리들의신경외과에서는 8주 프로그램을 통해 긴 시간이 필요한 탈모치료를 8주안에 마칠 수 있다. 8주 프로그램은 우선 현미경 두피진단기와 미네랄 검사를 통해 탈모의 원인을 찾고 1대 1 전문상담을 통해 치료를 시행한다. 치료는 처음 4주 동안은 산소 젯트 스케일링, 고주파 온열 치료를 시행해 머리카락이 잘 자랄 수 있게 두피환경을 개선하고 두피세포를 활성화한다. 나머지 4주 동안은 약물을 두피에 주사하는 메조테라피 시술, 약물이 두피에 스며들도록 돕는 테슬라 세포영양 치료 등을 통해 신생모발을 촉진한다. 이어 높은 치료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 2~3주에 1회씩 관리를 받도록 한다.

김정득 원장은 “ 탈모 때문에 우울해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산모가 많은데 스트레스는 탈모의 또 다른 원인이 되므로 산후의 자연스러운 몸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탈모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의료자문] 탈모치료전문 대구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사진).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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