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인구 천만 시대, 젊은 탈모환자 늘어

국내 탈모인구가 천만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 여기에 최근 급증한 여성 탈모 인구까지 더하면 머지않아 전체 인구 4명 중 1명은 탈모환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탈모는 40~50대 남성들의 고민거리였으나 최근에는 경기 불황 및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젊은 탈모 인구가 늘었고 외모지상주의에 따른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여성 탈모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탈모는 발생원인과 두피상태, 체질, 생활 습관에 따라 탈모의 진행속도와 상태가 다르다. 탈모치료는 여타 질환에 비해 긴 치료시간과 높은 가격, 더딘 결과로 인해 환자의 끈기가 요구된다. 그러나 요즘 증가하고 있는 젊은 층 탈모는 외모콤플렉스를 불러오고 우울증과 자신감까지 떨어뜨리는 요소가 되어 가발착용 등에 의존하고 있다. 

▶ 두피진단부터 가발시술까지 특허가발로 병원에서 한번에

그러나 시중에 판매, 유통되는 부분가발이나 접착제 형태의 가발은 탈모를 더욱 유발하여 착용시 주의해야 한다. 탈모로 인해 가발을 착용한다면 전문의의 두피 진단과 함께 자신의 모발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후 전문클리닉에서 자신에게 맞는 맞춤가발을 쓰는 것이 좋다.

탈모치료전문 대구 우리들의 신경외과 김정득원장“가발이 탈모를 더 유발한다고 하지만 병원에서 가발을 시술 할 경우, 탈모의 의학적인 진단을 정확히 하고 탈모치료와 가발시술과정에서 생기는 피부트러블문제까지 one-stop으로 치료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가발의 질도 고급 수준이며, 가발 시술에서 두피관리, 가발 착용 후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가발 착용 후의 부작용, 후유증 등도 모두 한곳에서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병원맞춤가발의 장점이다.

김정득 원장은“탈모관리를 위한 시간이 부족한 경우, 또는 모발이식에 부적합한 사람은 가발을 착용해야 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모발이식 후 머리가 휑한 사람이나 원형 탈모가 다발적으로 심한 사람, 여성 탈모 중 정수리에서 뒷머리까지 머리가 없는 경우, 또는 20~30대 젊은층의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자신의 머리틀과 헤어스타일에 따라 맞춤가발을 시술할 수 있다.

올 봄 탈모로 고민한다면, 두피 진단에서 가발맞춤까지 한번에 가능한 병원맞춤가발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도움말] 탈모치료전문 대구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