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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척추전문병원들의 조사통계를 보면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나이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다. 더 이상 허리 통증은 나이든 이들의 몫이 아니라는 것이다.
입시를 중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도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학생이나 직장인의 경우에는 나쁜 자세로 오래 앉아있다 보니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일이 많다. 대다수가 어쩔 수 없다고 여겨 참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요통은 더 이상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 어린 나이에 시작된 허리 병은 자칫 방치하면 디스크나 척추측만증 같은 질환으로 악화되기도 하므로 청소년 기에도 올바른 자세를 통해 척추질환을 예방해야만 한다.
무슨 질환이든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증상이나 통증이 있어도 병원 가는 시간을 내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척추질환은 증상이 많이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다.
'치료 시간이 오래 걸린다.'거나 '완치가 어렵다', '비용이 많이 든다.' '수술을 해야 한다' 등의 이유들로 선뜻 기본적인 진료도 못한 채 방치되곤 한다. 더구나 쉬다 보면 언젠가 낫는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 때문에 참다가 악화되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구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원장은 "허리통증은 잘 쉬면서 물리치료나 운동요법으로도 호전되는 경우가 있지만 환자가 증상만으로 질환을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꼭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간편한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허리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그 중 최근 주목 받는 치료법이 바로 '신경성형술' 이다.
신경성형술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방사성 영상장치(C-arm)를 보면서 지름 2mm, 길이 40∼50cm의 특수바늘(카테터)를 이용하여 고농도 약물을 직접 투여해 염증이나 상처를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이다.
신경성형술은 간단한 국소마취만으로 시술이 진행되며, 시술 시간도 15∼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때문에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이 없고, 시술을 받은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척추 수술 후에도 통증이 재발하거나 척추관협착증이 있는 환자, 초기 허리디스크 환자 등을 대상으로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수술에 대한 부담이 없어 신경성형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대구신경성형술전문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원장은 "신경성형술은 국소마취로 시술이 짧아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치료법이다. 하지만 모든 척추질환과 증상에 대한 치료법이 아니고, 간단한 시술이지만 고도의 집중력과 충분한 척추 치료경험이 있는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도움말: 대구신경성형술전문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원장
출처 : 우리들의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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