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희망뉴스] 날씨 추워지면, 왜 허리통증 심해질까?

작성자 : 우리들의신경외과 작성일 : 2010-11-18 조회수 : 1,332

 

올 해는 유난히도 가을이 짧다.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으로 벌써부터 두툼한 겨울 옷을 꺼내 입은 사람이 많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몸을 잔뜩 움츠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는 종종 걸음 또한 쉽게 볼 수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따뜻한계절에 비해 겨울철이면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30%이상 증가된다.

허리통증은 날씨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허리통증과 날씨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간편한 허리통증 해소법을 알아보자.

▶ 날씨 추워지면 왜 허리통증 심해지나

자세가 나쁘거나 운동 부족으로 인해 허리 근육이 약화되면 허리통증이 유발되기 쉬워진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차가운 날씨에 대한 보온작용으로 인한 혈관과 근육의 수축은 허리 부분에 순환장애를 유발시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약화된 허리 근육에 혈액과 산소 공급마저 원활하지 않아 통증이 더욱 커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허리통증은 날씨보다는 혈액순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날씨로 인해 수축된 혈관, 근육의 영향으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이면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허리통증은 단순히 날씨나 노화 탓으로만 돌리고 참아서는 안 된다.

최근에는 간단한 시술을 통해 얼마든지 허리통증 완치가 가능해졌다.

간편한 시술로 허리통증 해결 가능

대구 우리들의 신경외과 김정득 원장은 “허리통증이 자연적으로 낫거나, 고질적인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려는 환자가 드물다. 하지만 조기에 병을 발견하면 비수술적인 치료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고, 쉽고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신경성형술은 대표적인 비수술적인 허리통증 치료법이다.

피부 절개 없이 지름 2mm, 길이 40~50cm의 가느다란 카테터(도관)를 꼬리뼈의 경막외강을 통해 척추 내부에 삽입하여 통증의 원인 부위를 치료한다.

이 때 특수한 영상 증폭장치를 이용하여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하며 시술이 가능하다.

간편하면서도 정확한 시술법으로 국소마취로 시술하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심장병 환자, 고령 환자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술을 받았지만 또 다시 디스크가 재발한 경우나 디스크 수술 후에도 여전히 통증이 남아 있는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인 시술이다.

더 이상 허리통증은 완치가 불가능한 고질적인 질병이라는 인식이 불필요 하다.

매년 겨울이면 허리통증으로 고생해왔던 환자들이라면 올 겨울엔 적극적인 허리통증 치료부터 월동준비 목록에 넣어야 할 것이다.

원문: http://www.thedreamnews.com/hope/culture/news_view1.asp?n_code=03014&idx=83872

문의 및 상담

053. 562. 0075

대구 달서구 용산동 230-12 그랜드M타워 4층

지하철 2호선 용산역 5번출구

진료시간

월/화/수/목/금
오전 09:00 ~ 오후 06:30
토요일
오전 09:00 ~ 오후 01:00
점심시간
오후 12:30 ~ 오후 02:00

※ 일, 공휴일 휴진

주차안내

그랜드M타원 건물 내 주차장 이용 가능

내원 환자 무료

주차타원는 차종에 따라 주차가 제한 될 수 있습니다.

건물 주차장은 운영정책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진료안내

네이버블로그

전정재활운동

파별문화제

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