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문화저널] 허리디스크 환자들의 새 희망 ‘신경성형술’

작성자 : 우리들의신경외과 작성일 : 2010-10-16 조회수 : 1,163

허리디스크 환자들의 새 희망 ‘신경성형술’
 
문화뉴스팀

회사원 김형수(37, 가명)씨는 언젠가부터 허리에 힘을 쓰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직장생활과 부부생활도 원만하지 못하다.

그는 하루의 대부분을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책상에 앉아서 일하고 지방 출장도 많다. 장기리 운전도 잦다 보니, 이런 생활이 십년 가까이 허리에 무리를 주고 결국 허리디스크로 진단받았다.

회사 내에서 가장 바쁜 실무자인 김씨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으면 오랫동안 회복기간이 필요하고 물리치료도 꾸준히 받아야 한다는 점을 이유로 선뜻 수술을 결심하기 두렵다.
 
보통 앉아있는 자세는 서있거나 누워있는 자세보다 허리에 4배 이상의 하중이 실리게 된다.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의자에 앉을 경우도 허리 통증이나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의자에 앉아 있을 경우 한 쪽으로 치우쳐서 앉아 있거나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이들이 많은데, 이렇게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게 되면 디스크가 자리를 이탈하면서 척수 신경을 누르게 된다.

우리가 허리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탈출증은 이렇게 발생하는 것이다. 허리통증이 경미하다면 가벼운 운동치료을 통해 호전될 수 있겠지만, 이 것이 악화되어 허리디스크로 발전됐을 경우에는 물리치료 등을 꾸준히 하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힘들다.

이에 전문의들은 비수술적 치료인 신경성형술을 통해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대구 디스크전문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은 “허리디스크 초기라면 대부분 휴식과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 등으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들에게는 장기간의 휴식으로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다보니 허리통증이 심해져도 근본적인 치료를 뒤를 미룬 채 파스 붙이기 등의 임시방편적인 치료에만 의존하다 보니 증상은 더욱 악화되고 늦게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비수술적인 디스크치료법인 신경성형술은 꼬리뼈 부위를 통해 척추를 감싸고 있는 경막 바깥쪽에 특수카테터를 삽입해 통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
 
경막외 공간에 염증이 생겼다면 약물을 주입하고 신경간에 유착을 생겼다면 유착방지제를 뿌림으로써 통증을 완화시킨다.

또 주변조직에 널려있는 혈전을 제거하거나 신경이 눌린 부분을 풀어주기도 한다. MRI로도 발견되지 않는 통증유발원인을 파악하면서 병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정상 조직의 손상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치료가 가능하다.

따라서 자리를 오래 비울 수 없는 직장인, 시험과 시합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과 운동선수, 통증으로 인해 가정생활이 어려운 주부들이 큰 걱정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시술 후 1~3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뒤에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고 치료 또한 간단하여 노약자들에게도 시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허리디스크의 예방과 조기 치료를 위해 운동요법을 강조하는 김정득 원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만큼 가을철 운동은 비교적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스트레칭, 걷기 운동 등을 통해 허리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도움말=대구 디스크전문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

[원본보기: 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33373&section=section3]

문의 및 상담

053. 562. 0075

대구 달서구 용산동 230-12 그랜드M타워 4층

지하철 2호선 용산역 5번출구

진료시간

월/화/수/목/금
오전 09:00 ~ 오후 06:30
토요일
오전 09:00 ~ 오후 01:00
점심시간
오후 12:30 ~ 오후 02:00

※ 일, 공휴일 휴진

주차안내

그랜드M타원 건물 내 주차장 이용 가능

내원 환자 무료

주차타원는 차종에 따라 주차가 제한 될 수 있습니다.

건물 주차장은 운영정책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진료안내

네이버블로그

전정재활운동

파별문화제

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