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OSEN] 본격적인 야구시즌, 야구 엘보도 비상

작성자 : 우리들의신경외과 작성일 : 2011-06-28 조회수 : 1,289

본격적인 야구시즌, 야구 엘보도 비상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경기인 223경기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해 시간이 흐를 수록 야구에 대한 열기도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야구에 대한 관심은 비단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직접 야구 경기를 즐기는 데까지 이르고 있다. 그러나 준비 없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부상을 입는 환자들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정한 동작을 반복하게 되는 운동을 하게 되면 자칫 ‘엘보’라는 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교적 널리 알려진 골프 엘보와 테니스 엘보와 마찬가지로 야구 역시 특정 동작을 무리하게 반복할 시 야구 엘보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야구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던지기 동작은 팔꿈치 관절 부분의 뼈와 근육, 힘줄에 무리를 주게 되는 데 이 때 팔을 돌리는 동작에서 뼈들이 마찰을 일으키기 쉬워 연골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야구 엘보우 발병 초기 증상은 팔을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젖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 나타나는 팔꿈치 통증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져 펜을 잡거나 주먹을 쥘 때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팔꿈치 외에도 어깨, 목 주위 근육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팔 근육을 무리하게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통증이 있을 시에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질환을 초기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야구, 테니스, 골프로 생긴 엘보, 체외충격파로 치료

엘보로 인한 통증 치료 시 간편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체외충격파이다.
 
체외충격파는 비수술적인 통증치료방법으로써 힘줄이나 인대의 염증 또는 통증이 일어나는 손상된 부위에 사용된다. 대부분 야구나 골프, 수영, 축구, 마라톤 등산 등 스포츠로 인한 관절 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적용된다.

대구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은 “체외충격파 치료물리치료약물치료 등으로 3개월 이상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는 만성통증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 1주일 간격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2~3회 정도 실시하면 효과적이며, 치료 후에는 3주간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효과를 기다리면 된다” 라고 전하며 “평소 꾸준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근력강화 운동을 하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에 쌓인 피로도를 감소시켜 엘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강진수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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