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팜뉴스] 봄 맞아 갑작스러운 운동, 통증 부위 악화 주의해야
작성자 : 우리들의신경외과
작성일 : 2025-03-19
조회수 : 24
봄 맞아 갑작스러운 운동, 통증 부위 악화 주의해야
[팜뉴스] 우정민 기자
봄이 오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지만,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근골격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낮은 기온에 적응된 관절의 인대와 근육은 수축되고 유연성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관절을 지지하는 조직이 약해지고 통증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다 보면 인대 손상 등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이나 축구, 농구, 러닝 등 스포츠를 시작할 경우 무릎 통증에 유의해야 한다. 인대나 근육이 약화된 상태에서 갑자기 심한 충격이나 과도한 자극이 이어지면 무릎 연골이 손상되기 쉽다. 특히 무릎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화가 잦은 시기에 갑자기 활동량이 증가하면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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