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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여름철 잦은 어지럼증, 자율신경 기능 체크해야
작성자 : 우리들의신경외과
작성일 : 2024-08-06
조회수 : 139
여름철 잦은 어지럼증, 자율신경 기능 체크해야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한여름 심한 더위에 노출되면서 어지럼증을 겪기 쉽다. 체온 조절 중추에 문제가 생기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탈수가 일어나면 급작스럽게 뇌혈류 감소가 일어나 두통,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다. 실신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실신은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을 말하는데, 폭염에 땀을 많이 흘려 체액이 부족해지고 혈관과 근육이 이완되면 순간적으로 저혈압이 상태가 되면서 실신이 유발될 수 있다. 어지럼증과 함께 속이 메스껍고, 식은 땀, 침이 고이는 증상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실신은 지속기간이 짧으며 안정을 취하면 대부분 호전이 되지만, 자연적으로 회복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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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44335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