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라포르시안] 어지럼증, 귓속 이석증 원인 흔해
작성자 : 우리들의신경외과
작성일 : 2022-09-01
조회수 : 152
어지럼증, 귓속 이석증 원인 흔해
라포르시안 이상섭 기자
여름에는 무더위로 인한 탈수 등으로 어지럼증이 생기기 쉽다. 이처럼 어지럼증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보니
단순히 피로, 빈혈 정도로 여기는 경우도 많다. 어지럼증은 원인과 양상이 다양하고,
심각한 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증상이 심하거나 잦다면 꼭 진단을 시도해야 한다.
중년 이상에서 어지럼증이 나타났다면 일반적으로 귓속 전정기관과 관련된 원인인 경우가 흔하다.
대표적인 원인 질환이 이석증이다. 정확하게는 ‘양성돌발체위현훈’이다.
사람 귀 속에 평형 기능을 돕는 일종의 칼슘 덩어리인 이석이 잘못된 위치로 이동하면서 어지럼증이 유발된다.
이석은 원래 귓속 난형낭에 존재해야 하는데, 어떠한 이유로 세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움직일 때마다
굴러다니면서 평형기관인 세반고리관을 자극하게 된다.
움직이거나 일어날 때, 고개 돌릴 때 등 심한 어지럼증과 안진, 구역, 구토 등이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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