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플랫슈즈가 부른 족저근막염 체외충격파 치료로 해결

작성자 : 우리들의신경외과 작성일 : 2011-12-01 조회수 : 1,139

 

 

 



가을을 맞아 거리 곳곳에는 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스타킹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러한 스타킹과 잘 매칭되는 아이템은 몇 년 사이 소녀들 사이에서 큰 유행을 일으켰던 플랫슈즈다.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해 높은 하이힐 대신 일부러 플랫슈즈를 챙겨 신는 여성들도 늘었다.

하지만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던 플랫슈즈는 결과적으로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은 “뒷굽이 낮은 플랫슈즈를 신으면 하이힐을 신었을 때보다 발뒤꿈치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는데 특히 플랫슈즈는 깔창이나 뒷굽이 없어 충격이 흡수되지 않고 발바닥에 그대로 전달된다”며 “이 때문에 발바닥 근육에 무리가 생겨 족저근막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발 아치를 유지해주는 족저근막에 무리가 와 붓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발을 내디딜 때마다‘악’소리가 나올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끈과 같은 구조로 발 아치를 유지하고 발에 탄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발바닥에 무리한 충격을 주었을 경우에 근육이나 근막에 손상을 가져와 족저근막염이 발생한다. 족저근막염은 40~50대 중년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환이지만 요즘에는 젊은 층의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족저근막염의 치료에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다. 보존적 치료에는 스트레칭, 보조기 착용, 소염제 투약,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 요법, 물리치료가 있으며,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으면 95%이상 완치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치료 기간이 길어 환자가 중도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체외충격파 치료법이 도입되어 짧은 시간에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비수술 통증치료인 체외충격파 치료는 체외에서 충격파를 병변에 가해 혈류량 증가와 혈관 재형성을 촉진하고, 건 및 그 주위 조직과 골절의 치유 과정을 자극하고 재활성화시키는 치료법이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질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6회 정도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그 이상 시술 횟수를 늘려도 인체에 무해하며 치료 후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술 시 통증이 적고 시술 시간 또한 짧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은 물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부들에게도 효과적인 통증치료법이다.

대구 통증클리닉 우리들의신경외과 김정득 원장은“간단한 치료법이지만 정확한 진단 하에 치료점을 정확히 찾아 적절한 충격파 에너지를 투입하는 데에 성공요인이 있으므로 시술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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